북한 당국이 주민들에게 밀가루 음식을 권장하며 식생활 구조를 바꾸기 위한 움직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, 최근 평안남도 숙천군에서는 밀가루 음식에 관한 방식상학 (方式上學)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.